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~
오늘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는데 다들 무탈 하셨죠?
감기 안걸리셨길 바랍니다^^
오늘도 더 이쁜 디자인을 뽑기 위해 레진을 준비했습니다.
오늘은 어떤 스타일이 나왔는지 구경해보실까요?ㅋㅋ
오늘은 화이트톤에 금박지 두가지로 스타일을 내보려고 해요~
준비물: 크리스탈 레진, 종이컵, 스틱(나무젓가락 대체 가능), 금박지, 라텍스 장갑, 코스터 몰드,
계량기, 레진 흰색 색소
장갑 장착!
자~ 본격적으로 맹들어볼까요?ㅎㅎ
보통 제가 티 코스터 한개 만들때 주제를 40g~50g으로 잡아요
하지만 오늘은 2개를 만들 예정이므로 40g*2
주제 80g으로 잡을게요
그럼 경화제는 주제의 절반이니 40g만 넣으면 되겠죠?
경화제 40g 맞췄습니다^^
주제 80g과 경화제 40g을 합쳐서 섞은뒤
35g 정도만 새로운 종이컵에 덜어서 흰색 색소를 넣었어요
(혹시나 포스터를 보고 따라하시는 분들은
코스터 한개 만들경우 주제40g 경화제20g 넣어서 섞어주시고
30g 덜어서 흰색 색소를 넣어주세요~)
25g을 덜어서 금박지 2장을 넣고 섞어 줍니다
그 다음 코스터 몰드 위에 흰색 색소를 섞은 레진을 부어주시고요~
전부다 부어주세용~
벌써 마지막이에요~
금박지를 섞은 레진을 한 쪽 방향으로 다 부어주었습니다^^
다 만들고 보니 금박지를 섞은 레진량을 더 많이 할 걸 그랬어요~
투명한 느낌이 더 많이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~ㅜ
하지만 흰색 느낌과 금박지가 잘 어울려요!
하루가 지나고 다 굳은 크리스탈 레진을 몰드와 해체해볼게요
보통은 베란다에서 작업하는데
겨울엔 추워서 거실에서 작업하고 말리는데
기온이 높아도 레진이 자연경화로 충분히 잘 굳어요~
크리스탈 레진 괜~~춘타!
뒷 면도 보여드릴게요~
이번 코스터는 개인적으로 뒷면이 더 이쁜 것 같아요ㅜㅜ
이번 작업 코스터 괜찮으셨나요?
더 이쁜 작업이 나오도록 부지런히 맹들어볼게요!ㅎㅎ
흔하지도 않고 다양하지 않은 코스터 몰드ㅜ
코스터 뿐만 아니라 몰드도 맹들어보려해요~
다음 포스터는 몰드를 제작하는 방법으로 찾아뵐게요~
감기조심하세요!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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